녹즙기전문메이커인 그린파워(대표 김종길)가 판매확대를 위해 20만원대의
새로운 녹즙기를 개발,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지난4년간 금형비용등 총10여억원을 들여 29만원대의 보급형 녹
즙기를 개발하고 23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신제품설명회를 가졌다.

이제품은 기존 48만원대의 고가녹즙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김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원적외선 방사체를 내장한 착즙장치인클
린기어를 장착했으며 외부소재로는 미국의 FDA승인을 받은 무독성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