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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연이틀 폭락장세 연출..닷새만에 주가 810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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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연이틀 큰폭으로 떨어져 종합주가지수가 810선으로 밀렸다.

    23일 주식시장에서는 차익매물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온데다 매수세가
    위축돼 단자를 제외한 전업종의 주가가 떨어지는 폭락장세가 이어졌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6.68포인트 하락한 817.90을 기록,닷새만에
    810선으로 떨어졌다.

    거래량은 5천2백72만주로 전날보다 1천5백51만주가 줄었고 거래대금은
    9천7백28억원으로 평일거래대금으로는 지난11일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밑돌았다.

    업종 구분없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여 7백55개종목의 주가가 떨어졌고
    하한가 종목이 4백3개나 나와 올들어 3번째로 많았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0개를 포함,1백55개에 불과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자산주등 단기상승 종목을 중심으로 대량의 차익매물이
    나와 큰폭의 하락으로 출발했다.

    2천3백억원수준까지 늘어난 미수 정리매물도 대거 쏟아져나와
    전장동시호가 결과 지수가 6.29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1만원대 이하의 저가주 일부와 종금사 전환기대를 안고 있는
    단자주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고 은행주와 증권주등은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전체적인 시장분위기가 약세로 기울자 증권 건설 제조등 대형주들의
    주가가 밀리고 저가주들에도 매물이 계속 흘러나와 낙폭이 더욱 깊어졌다.

    오전 11시께 지수가 두자리 낙폭을 기록하며 820선에 바짝 다가서자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을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세가 둔화됐다.

    우량대형주 재료보유주 제약 기계 전자업종 일부종목이 강세로 돌아선데
    힘입어 전장을 8.67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했다.

    은행주들은 지수하락시 상승폭이 커졌으나 지수회복과 함께 되밀리는
    모습이었다.

    후장이 열리자마자 대한통운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는등 일부 자산주와
    증권주 건설주등이 반등을 시도해 낙폭을 6.86포인트까지 좁히며 후장이
    시작됐다.

    그러나 대기매물들이 쏟아져 나와 반등을 시도하던 종목들이 대부분
    되밀려 지수가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

    증권주가 전장종가 수준을 밑돌면서 대형우량제조주의 주가도 함께
    끌고내려가 오후2시30분부터 지수820선이 무너졌다.

    후속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해 매수호가가 없는 종목이 속출한 가운데 이날
    장을 마감했다.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보다 23.15포인트 떨어진 869.93을 기록했고
    한경평균주가는 2만3천2백33원으로 5백8원 떨어졌다.

    <정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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