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5일동안 상한가 행진을 벌였던 성창기업의 주가가 마침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성창기업주는 이날 오후3시현재 전날보다 2,500원
이 빠진 7만6천5백원에 거래돼 하한가를 기록했다.
대표적 자산주인 성창기업주는 그러나 이날 무려 12만6천2백10주가 거래됐
다.
전문가들은 이날 성창기업주가 이같이 거래가 급증한 것은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부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이시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57포인트 빠진 8백34.9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