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협력의 증대와 관련, 금성사 미도파등 8개종목이 유망종목으
로 적시됐다.
산업증권은 지난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경협가속화가 전망된데다 최
근 양국간 주식자금 송금제도가 개선되고 있어 건설 유통 전자 등 일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의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산업측은 일본인 선호업종중 올 순익증가율이 50%이상으로
추정되는 롯데칠성 롯데삼강 풍산 신원 삼성전자 아남전자등을 한.일경
협차관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