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시중 실세금리 하락추세를 반영해 29일부터 당좌대출 기준금리
를 현행 연 10.50%에서 10.25%로 0.25% 포인트 정도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의 당좌대출 기준금리는 제일, 조흥은행(23일 인하
조정)이 10%, 상업, 한일은행이 10,25%, 서울신탁은행이 10.5%로 차이가 나
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