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판매업체들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회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판매업체들은 자동차시장에서의 지위확보와 관련기관과의 원활한 접촉등을
위해 수입자동차판매업협회를 연내 설립키로 하고 실무작업을 펴고 있다.

현재 협회발족은 한성자동차(벤츠) 한진(볼보) 동부산업(푸조) 우성산업(
크라이슬러)등이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으며 코오롱상사(BMW) 효성물산(폴
크스바겐) 신한자동차(사브) 금호(피아트)등 주요수입차 판매업체들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