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강서점 이달 착공..등촌동에 96년3월 오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랜드백화점이 2호점인 강서점을 이달말 착공한다.
그랜드백화점은 다점포망구축전략의 일환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강서점(서울 강서구 등촌동 1095외 2필지)출점계획을 최종확정, 이달
30일 착공해 오는 96년3월 오픈할 예정이다.
강서점은 지하7층 지상10층 연면적 1만6천3백평(매장면적)규모로
지하2층~지상6층은 판매시설, 7~8층 업무시설, 9~10층은 스포츠센터가
들어서는 전생활백화점으로 초년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그랜드는 이외에도 내년 하반기 일산신도시에 강서점과 비슷한 규모의
백화점을 착공할 계획이며 평촌신도시에는 비산역부근의 부지를
추가매입, 매장면적1만평규모의 대형점 건립을 구상중이다.
또 향후 본점옆의 주차장부지에도 지상7층규모의 백화점매장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인수한 신촌의 크리스탈백화점은 전문점으로의 개발을 신중히
추진하고 있다.
<김재일기자>
그랜드백화점은 다점포망구축전략의 일환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강서점(서울 강서구 등촌동 1095외 2필지)출점계획을 최종확정, 이달
30일 착공해 오는 96년3월 오픈할 예정이다.
강서점은 지하7층 지상10층 연면적 1만6천3백평(매장면적)규모로
지하2층~지상6층은 판매시설, 7~8층 업무시설, 9~10층은 스포츠센터가
들어서는 전생활백화점으로 초년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그랜드는 이외에도 내년 하반기 일산신도시에 강서점과 비슷한 규모의
백화점을 착공할 계획이며 평촌신도시에는 비산역부근의 부지를
추가매입, 매장면적1만평규모의 대형점 건립을 구상중이다.
또 향후 본점옆의 주차장부지에도 지상7층규모의 백화점매장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인수한 신촌의 크리스탈백화점은 전문점으로의 개발을 신중히
추진하고 있다.
<김재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