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UR개방계획서 내주중 제출...쌀등 4개농산물 제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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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이 최종시한인 12월15일까지 타결될것으로 보
고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분야등 3개분야의 개방계획서를 늦어도 내주말까지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사무국에 제출하는등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적
극 임하기로 했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19일 "그동안 개방여부로 논란을 벌여온 농산물 서비
스등의 분야별 개방계획서를 내주말까지 확정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와관련,2백52개 공산품의 관세를 폐지 또는 인하하는 내용의 우
루과이라운드 관세부문 최종안을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GATT사무국에 제출
했다. 이에따라 오는99년까지 철강 건설장비등 8개 산업분야 60개 품목(HS
4단위기준,HS 10단위기준 5백15개 품목)의 관세를 폐지하고 1백92개 화학
제품의 관세를 현행 평균 8.9%에서 0~6.5%로 낮아진다.
이는 우리나라가 UR협상에서 밝힌 마지막 양허계획으로 다른 협상국가들이
특별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한 공식양허안으로 확정된다.
고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분야등 3개분야의 개방계획서를 늦어도 내주말까지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사무국에 제출하는등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적
극 임하기로 했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19일 "그동안 개방여부로 논란을 벌여온 농산물 서비
스등의 분야별 개방계획서를 내주말까지 확정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와관련,2백52개 공산품의 관세를 폐지 또는 인하하는 내용의 우
루과이라운드 관세부문 최종안을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GATT사무국에 제출
했다. 이에따라 오는99년까지 철강 건설장비등 8개 산업분야 60개 품목(HS
4단위기준,HS 10단위기준 5백15개 품목)의 관세를 폐지하고 1백92개 화학
제품의 관세를 현행 평균 8.9%에서 0~6.5%로 낮아진다.
이는 우리나라가 UR협상에서 밝힌 마지막 양허계획으로 다른 협상국가들이
특별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한 공식양허안으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