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대리점들이 연중 성수기인 12월을 보름정도 앞두고 겨울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판촉행사를 실시하는등 올 마지감 한목 잡기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가전대리점들은 저마다 지난해 연말수준의 제품을
확보해놓고 이의 전량판매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가전대리점들의 현재까지의 연말특수전략은 11월말 정기바겐세일,12월중순
겨울방학을 위한 판촉행사,12월말 크리스마스및 연말연시특수로 압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