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통보 실명전환 10대 증권사만 6천5백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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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전환기간동안 3천만원이상을 순인출하거나 고액 가,차명계좌를 실명으
로 전환해 국세청에 통보된 증권거래자수가 10대증권사만 6천5백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증권사의 경우 지난 8월13일~10월12일까지의
실명전환기간중 동일계좌의 현금 순인출액이 3천만원을 넘은 계좌가 3천1백
10건이며 연령별로 일정액 이상의 고액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한 3천4백15건을
포함해 모두 6천5백31건이 국세청에 통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국내 32개증권사가 실명제와 관련해 국세청에 통보한 증권거래자
는 모두 1만명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로 전환해 국세청에 통보된 증권거래자수가 10대증권사만 6천5백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증권사의 경우 지난 8월13일~10월12일까지의
실명전환기간중 동일계좌의 현금 순인출액이 3천만원을 넘은 계좌가 3천1백
10건이며 연령별로 일정액 이상의 고액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한 3천4백15건을
포함해 모두 6천5백31건이 국세청에 통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국내 32개증권사가 실명제와 관련해 국세청에 통보한 증권거래자
는 모두 1만명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