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등 5개 손해보험회사가 내년 2월 모두 7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를 일제히 실시한다.

17일 증권당국 및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재무부는 지난 15일 대한재보험
등 5개사에 공문을 보내 내년 2월까지 6백94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