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동절기앞두고 아파트 난방시설점검 서비스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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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앞두고 아파트 난방시설을 점검,수리해주는 난방점검 서비스반이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성건설(회장 박기석)은 차량 6대와 인원1백명으로 구성된 "삼성아파트
난방점검 서비스반"을 신설,16일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난방점검 서비스반은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급수.급탕배관의 동파방지,난방
불량개선등 아파트의 난방관련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대상 아파트는 서울 창동, 인천 연수동,분당 시범단지,고양 중산,군포
산본등 입주 2년미만의 삼성아파트 28개단지 1만2천가구이다.
점검일정은 16일부터 1개월간이다.
삼성건설측은 입주자나 아파트관리 대행업체들의 시설물 관리능력이 미흡
해 난방관련 하자가 발생해도 이를 신속하게 보수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
아 난방점검 서비스반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성건설(회장 박기석)은 차량 6대와 인원1백명으로 구성된 "삼성아파트
난방점검 서비스반"을 신설,16일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난방점검 서비스반은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급수.급탕배관의 동파방지,난방
불량개선등 아파트의 난방관련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대상 아파트는 서울 창동, 인천 연수동,분당 시범단지,고양 중산,군포
산본등 입주 2년미만의 삼성아파트 28개단지 1만2천가구이다.
점검일정은 16일부터 1개월간이다.
삼성건설측은 입주자나 아파트관리 대행업체들의 시설물 관리능력이 미흡
해 난방관련 하자가 발생해도 이를 신속하게 보수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
아 난방점검 서비스반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