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 주식매입액 5조원 넘어...16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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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입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1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시가 개방된 지난해 1월이후 이달 16일까지
외국인들의 총 주식 매입금액은 7조7천2백73억원으로 같은기간중 총 매도
금액 2조6천9백58억원을 뺀 순매입액이 5조3억원에 이르렀다.
지난해의 외국인 주식 순매입금액은 1조5천83억원이었으나 올들어서는 3조
4천9백20억원으로 지난해의 두배를 넘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주가가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아직도 낮게 평
가되어 있다는 인식아래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외국인 주
식투자한도가 15%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입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시가 개방된 지난해 1월이후 이달 16일까지
외국인들의 총 주식 매입금액은 7조7천2백73억원으로 같은기간중 총 매도
금액 2조6천9백58억원을 뺀 순매입액이 5조3억원에 이르렀다.
지난해의 외국인 주식 순매입금액은 1조5천83억원이었으나 올들어서는 3조
4천9백20억원으로 지난해의 두배를 넘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주가가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아직도 낮게 평
가되어 있다는 인식아래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외국인 주
식투자한도가 15%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입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