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들 자체물류회사 설립 추진...보령제약.종근당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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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들이 의약품수송의 효율화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물류회사
설립을 추진하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자사의약품과 계열사인 보령장업의
물량을 전담할 물류사업부를 신설키로했고 수액제 생산이 많은 종근당도
별도물류회사 설립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보령제약은 물류사업부를 통해 우선 서울 의정부등 수도권지역의 수송을
전담하며 앞으로 전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업계에서는 이미 동아제약이 83년 자본금 18억원을 전액 출자해 만든
용마유통과 대웅제약이 지난해 9월 세운 웅지유통이 자사 의약품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자체물류회사설립추진은 주로 수액제및 드링크등 물동량이 많은 회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교통체증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의
증가가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설립을 추진하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자사의약품과 계열사인 보령장업의
물량을 전담할 물류사업부를 신설키로했고 수액제 생산이 많은 종근당도
별도물류회사 설립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보령제약은 물류사업부를 통해 우선 서울 의정부등 수도권지역의 수송을
전담하며 앞으로 전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업계에서는 이미 동아제약이 83년 자본금 18억원을 전액 출자해 만든
용마유통과 대웅제약이 지난해 9월 세운 웅지유통이 자사 의약품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자체물류회사설립추진은 주로 수액제및 드링크등 물동량이 많은 회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교통체증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의
증가가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