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오키나와등 한중일 3개국 주요관광지를 잇는 삼
각관광코스개발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트라이앵글'' 관광코스를 만든다는 장기계획아래 중국 하이난성
과의 자매결연을 서두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오는 12월중순경 하이난성 부성장과 실무진이 제주도를 들러
자매결연을 구체화시킨다는 것이다.

이에앞서 이람청중국부총리는 지난 9월29일 휴양차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
서 우근민제주도지사가 밝힌 하이난성과의 자매결연제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