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명예퇴직 올 작년의 3배수준...국세청, 1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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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출범이후의 사정활동에 영향을 받아 올해 명예퇴직한 세무공무원수
가 작년보다 3배가량 많은 1백8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1.4분기 28명<>2.4분기 80명<>3.4분기 42
명이 명예퇴직한데 이어 4.4분기에도 30명넘게 신청한것으로 집계됐다. 지
난해에는 한햇동안 모두 59명이 명예퇴직했다.
이처럼 명예퇴직이 늘어나는 것은 세무공무원들이 새정부출범이후 자체사
정이 강화된데다 감사원 검찰등의 집중적인 사정대상이 되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세청은 명예퇴직자와는 별도로 지난 8월말까지 자체사정등에 의해
공직추방 1백16명등 모두 2백86명을 징계조치했는데 이는 지난해 1백86명보
다 대폭 늘어난 규모다.
가 작년보다 3배가량 많은 1백8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1.4분기 28명<>2.4분기 80명<>3.4분기 42
명이 명예퇴직한데 이어 4.4분기에도 30명넘게 신청한것으로 집계됐다. 지
난해에는 한햇동안 모두 59명이 명예퇴직했다.
이처럼 명예퇴직이 늘어나는 것은 세무공무원들이 새정부출범이후 자체사
정이 강화된데다 감사원 검찰등의 집중적인 사정대상이 되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세청은 명예퇴직자와는 별도로 지난 8월말까지 자체사정등에 의해
공직추방 1백16명등 모두 2백86명을 징계조치했는데 이는 지난해 1백86명보
다 대폭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