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등 외래전염병 특별관리...보사부, 곧 대상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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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6일 출입국하는 여행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유입
된 전염병이 국내에서 유행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전염병 특별관리체
계를 갖추기로 했다.
보사부는 보사부는 이달말께 국립보건원, 국립의료원등과 함께 수입전염병
중 특별관리 대상을 선정, 고시하고 학계와 공동으로 실무사업단을 구성,
전문치료와 예방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특별 관리대책이 마련되면 고시된 수입전염병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항만 및 공항의 검역이 강화되며 국내에 유입될 경우에 대비, 국립의료원에
치료시설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보사부의 이같은 방침은 장티푸스, 홍역 등 토착전염병의 발생은 크게 줄
어들고 있으나 콜레라, 말라리아 등 수입전염병은 여전히 국내유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된 전염병이 국내에서 유행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전염병 특별관리체
계를 갖추기로 했다.
보사부는 보사부는 이달말께 국립보건원, 국립의료원등과 함께 수입전염병
중 특별관리 대상을 선정, 고시하고 학계와 공동으로 실무사업단을 구성,
전문치료와 예방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특별 관리대책이 마련되면 고시된 수입전염병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항만 및 공항의 검역이 강화되며 국내에 유입될 경우에 대비, 국립의료원에
치료시설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보사부의 이같은 방침은 장티푸스, 홍역 등 토착전염병의 발생은 크게 줄
어들고 있으나 콜레라, 말라리아 등 수입전염병은 여전히 국내유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