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은행은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종래의 13부 3실
부내2실 19과를 1영업본부 12부 3실 부내3실로 변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충은은 과장직위는 존속시키되 각 부서의 과편제를 폐지,업무성격에 따른
대리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서울지역본부를 서울영업본부로 변경하고 금리자유화에 따른 위험부담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종합기획부내에 자산부채관리전담반을 신설했다.

신용카드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신용사업과를 신용사업실로 격상시키는
한편 영업부에서는 수신 여신 외환관련업무를 연계취급함으로써 고객에게
토털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