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온라인금융업무 5시간 마비...중앙컴퓨터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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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의 온라인금융업무가 중앙컴퓨터의 고장으로 15일 낮 5시간가
까이 마비되어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서울 구의동 체신부전산관리소의 주전산기(기종 IBM3090-
300J)가 고장나 발생한것으로 이때문에 전국 2천6백개 우체국의 수금및
온라인송금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처럼 우체국온라인망이 완전마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사고는
오전11시47분에 발생,오후4시30분에 복구됐는데 체신부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앙컴퓨터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었던
같다고 밝혔다.
체신부는 이날 전산장애로 금융업무를 보지못한 민원인들을 위해
연장근무를통해 오후7시까지 금융업무를 처리했다.
까이 마비되어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서울 구의동 체신부전산관리소의 주전산기(기종 IBM3090-
300J)가 고장나 발생한것으로 이때문에 전국 2천6백개 우체국의 수금및
온라인송금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처럼 우체국온라인망이 완전마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사고는
오전11시47분에 발생,오후4시30분에 복구됐는데 체신부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앙컴퓨터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었던
같다고 밝혔다.
체신부는 이날 전산장애로 금융업무를 보지못한 민원인들을 위해
연장근무를통해 오후7시까지 금융업무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