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한외무,"APEC 정례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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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장관은 15일 "APEC정상회담이 정례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
매년 열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한장관은 이날 APEC각료회의참석및 김영삼대통령 방미수행에 따른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의 가장 큰 의제는
APEC의 Cooperation(협력체)개념이 EC(유럽공동체)와 유사한 Community(공
동체)로 바뀔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부연.
한장관은 이어 "우리도 이같은 변화에는 긍정적인 입장이나 일부 국가들의
반대가 예상된다"면서 EAEC(동아시아경제협의체)를 지향하는 일부 동남아국
가연합(ASEAN)국가들을 우회적으로 지적.
한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과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
지느냐는 물음에 "국가별로 구체적으로 관심을 갖는 분야가 다른만큼 UR협
상이 타결되어야 한다는 개괄적이고 원론적인 선언정도가 있을 전망"이라
고 언급.
매년 열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한장관은 이날 APEC각료회의참석및 김영삼대통령 방미수행에 따른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의 가장 큰 의제는
APEC의 Cooperation(협력체)개념이 EC(유럽공동체)와 유사한 Community(공
동체)로 바뀔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부연.
한장관은 이어 "우리도 이같은 변화에는 긍정적인 입장이나 일부 국가들의
반대가 예상된다"면서 EAEC(동아시아경제협의체)를 지향하는 일부 동남아국
가연합(ASEAN)국가들을 우회적으로 지적.
한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과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
지느냐는 물음에 "국가별로 구체적으로 관심을 갖는 분야가 다른만큼 UR협
상이 타결되어야 한다는 개괄적이고 원론적인 선언정도가 있을 전망"이라
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