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15일 오전 총회를 열어 공석중인 상근 협회장에 이석용 태
평양생명 사장(61)을 선임했다.

이 신임협회장은 동국대 정외과를 나와 60년 보험업계에 뛰어든 이후 삼성
생명, 안국화재, 한국 자동차보험, 동부애트나생명등 생, 손보업계를 두루
거쳤으며 91년부터 태평양생명 사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