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장에 이강환씨 취임..."권익보호에 최선" 입력1993.11.12 00:00 수정1993.1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무부산하 7개 금융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장에 이강환씨(57)가 취임했다. 12일 오전 생명보험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회장은 "문민시대를 맞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자율적인 회원사의 의사결정에 의해 회장으로 선임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달도 안 남았는데…"오사카 엑스포 가고 싶다" 10명 중 3명뿐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2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3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등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문제점을 ‘핀셋 진단’했다. 강도 높은 자기반성을 통해 임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