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쌀생산 3천298만석...농림수산부, 작년보다 10%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쌀생산량은 냉해로 인한 감수가 심해 작년생산실적보다 10.9%(4백4만
섬)줄어든 3천2백98만섬에 그쳤다.
11일 농림수산부는 지난 여름철 이상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어 2백97만섬
이 줄고 벼농사재배면적도 감소해 올해 쌀생산량이 작년대비 10.9%,올해계
획(3천6백50만섬)대비 9.6%(3백52만섬) 줄어든 3천2백98만섬으로 추산된다
고 발표했다.
특히 냉해로 태백산맥의 동쪽및 서쪽산간지역과 동해안지역을 비롯 문경
안동 청송등 경북의 북부지역,무주 남원 구례 함양등 지리산주변등의 감수
가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평야지에서는 보리 마늘 양파 수박 참외등 후기작으로 심어진 만생종벼
가 개화기인 8월하순의 저온현상으로 수정이 부진,2모작이 많은 전남 경북
경남지역에서 수확이 크게 줄었다.
섬)줄어든 3천2백98만섬에 그쳤다.
11일 농림수산부는 지난 여름철 이상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어 2백97만섬
이 줄고 벼농사재배면적도 감소해 올해 쌀생산량이 작년대비 10.9%,올해계
획(3천6백50만섬)대비 9.6%(3백52만섬) 줄어든 3천2백98만섬으로 추산된다
고 발표했다.
특히 냉해로 태백산맥의 동쪽및 서쪽산간지역과 동해안지역을 비롯 문경
안동 청송등 경북의 북부지역,무주 남원 구례 함양등 지리산주변등의 감수
가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평야지에서는 보리 마늘 양파 수박 참외등 후기작으로 심어진 만생종벼
가 개화기인 8월하순의 저온현상으로 수정이 부진,2모작이 많은 전남 경북
경남지역에서 수확이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