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한국화장품 현정화-육선희조, 실업탁구선수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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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의 현정화-육선희조가 93전국남녀실업탁구대회 여자부개인복식
패권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챔피언인 현정화는 10일 충북 보은농공고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육선희와 짝을 이뤄 출전해
팀동료 강현주-진민지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세계대회 금메달의 자존심
을 지켰다.
결승에서 현-육조는 첫세트를 듀스끝에 22-20으로 가까스로 따낸뒤
2,3세트를 잇달아 내주는등 고전했으나 나머지 4,5세트를 21-13,21-11로
이겨 힘겹게 우승했다.
또 양미라와 함께 출전한 홍차옥은 준결승에서 팀동료 강현주-진민지조
에게 1-2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공동 3위를 했다.
패권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챔피언인 현정화는 10일 충북 보은농공고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육선희와 짝을 이뤄 출전해
팀동료 강현주-진민지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세계대회 금메달의 자존심
을 지켰다.
결승에서 현-육조는 첫세트를 듀스끝에 22-20으로 가까스로 따낸뒤
2,3세트를 잇달아 내주는등 고전했으나 나머지 4,5세트를 21-13,21-11로
이겨 힘겹게 우승했다.
또 양미라와 함께 출전한 홍차옥은 준결승에서 팀동료 강현주-진민지조
에게 1-2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공동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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