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 및 사고 위험이 높았던 동두천시내행동 선업교가 오는
연말까지 재시공된다.
동두천시는 내행동과 양주군은 현 면하대리를 잇는 폭 4m.길이 1
백33m의 선업교가 교각이 침하되고 상판에 균열이 가는현상이 나타
남에 따라 현재의 교량을 철거하고 올 연말까지 폭을12m로 늘려 새
교량을 건설키로 했다.총사업비는 12억원.
새교량이 완공되면 양주군은현.남면 일대 농민들의 농산물 운반과
주민통행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