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금융기관과 경제연구소등 기관투자가들로 구성된 대한투자방문단이
6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에 온다.

10일 이번 방한을 주선한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일본의 은행 증권 등의
임원과 기금운용자 20명으로 구성된 이 방문단(단장 상조준소 일본증권분석
사회 회장)은 11일부터 16일까지 현대등 4개그룹을 방문,각 그룹소속 상장
기업의 경영현황과 투자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또 우리나라 주요기업의 해외자금 조달계획등을 주제로 4차례의 세미나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