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충남지방공업기술원(원장 송재빈)은 기술지원을 받기 어
려운 지역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순회기술지원을 실시,지역중소기업들의 기술
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지방공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공단지 순회기술지원사업을 지난3월
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의 33개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애로 기술지도 15회,현장
시험 9회,검교정 66회,정보자료제공 17회등 모두 1백7회의 기술지원활동을
펼쳤다.
지역별로는 천안 아산 온양지역이 14개사에 35회,연기 공주지역 7개사에
53회,서산 당진지역 4개사에 4회,금산 논산지역 3개사사에 9회,서천 보령지
역 3개사에 4회,청양 예산 홍성지역 2개사에 2회에 걸쳐 현장순회기술지도
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