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 관내 우장산 근린공원 구민회관 주변에 공연무대, 전시공
간, 놀이마당 등을 갖춘 `문화의 거리''를 내년 4월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또 우장산 공원 안에 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에 연
건평 4천4백99평방미터의 구민체육센터를 짓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
에 들어간다.

체육센터는 1층에 에어로빅장.교육실.사무실, 2층에 체육관.수영장.헬스장,
3층에 탁구장.식당.휴게실과 주차장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