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10일 내년에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공장<>고기능바닥장식재
공장<>파키스탄가소제(Dop)합작공장등 신규사업을 벌이는등으로 올해(2천3
백억원추정)보다 52"1% 늘어난 3천5백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럭키는 이같은 투자활성화를 바탕으로 내년도 매출을 올해(2조3천5백억원)
보다 13.2% 늘어난 2조6천6백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럭키는 내년에 30억원을 들여 이리공단안에 자동차용플라스틱연료탱크공
장건설에 나서고 제품고급화 차별화를 통한 매출액증대를 겨냥,고기능바닥
장식재사업에도 신규참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부가가치가 큰 정밀화학분야진출을 강화하기위해 연산 3천t규모
의 분제도료공장건설에도 나설 방침이다.
럭키는 또 해외부문에서 파키스탄에 연산 2만t규모의 가소제(Dop)합작공장
건설사업을 마무리짓는 한편 중국에 화장품합작공장건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럭키는 생산제품의 경쟁력제고를 겨냥,내년한햇동안 대덕기술연수원준공등
연구개발분야에 올해(8백억원)보다 22"5%늘어난 9백8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