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종합특수강은 지난10월 한달동안 매출액이 월간매출액으로는 처음으로
6백억원을 넘어선 6백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들어 9월까지의 월평균매출액 5백20억원보다 17%늘어난 것이다.
이 회사는 올들어 신강종개발을 꾸준히 한데다 자동차 기계 조선등 분야에
서 특수강수요가 계속 늘어났고 동남아 중국등지로의 수출도 크게 늘어 매
출이 이처럼 급증했다고 밝혔다.
삼미종합특수강의 10월까지의 총매출액은 5천3백53억원으로 물량으로는 5
7만t에 달한다.
삼미는 매출6백억원달성을 기념하기위해 7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유명산
에서 김현철그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백억원달성기념등반대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