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시위자 전원 구속"...3부장관 합동회견서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한총련산하 광주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2일 광주 미문화원을 기습하
는 과정에서 화염병이 다시 등장한것과 관련, 주동자를 전원 검거해 사법처
리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에따라 이날 시위에서 화염병을 던졌거나 진압경찰에게 쇠파이
프를 휘두른 시위자를 가려내 전원 구속수사토록 전남경찰청에 3일 지시했다
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날 저녁 정부제1종합청사에서 이해구내무.김두
희법무.오병문교육부장관등 3개부처장관이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새
로운 시위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한 화염병
폭력시위가 재현된데 대해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따라서 "국민적 여망을 저버린 이같은 폭력은 앞으로 절대 용서할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천명하고 "폭력시위의 주모자들을 색출해 법의 규정
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는 과정에서 화염병이 다시 등장한것과 관련, 주동자를 전원 검거해 사법처
리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에따라 이날 시위에서 화염병을 던졌거나 진압경찰에게 쇠파이
프를 휘두른 시위자를 가려내 전원 구속수사토록 전남경찰청에 3일 지시했다
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날 저녁 정부제1종합청사에서 이해구내무.김두
희법무.오병문교육부장관등 3개부처장관이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새
로운 시위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한 화염병
폭력시위가 재현된데 대해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따라서 "국민적 여망을 저버린 이같은 폭력은 앞으로 절대 용서할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천명하고 "폭력시위의 주모자들을 색출해 법의 규정
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