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3일 사법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을 위해 정계 학계 언론계등 각계
각층 인사로 구성된 사법제도발전위원회를 정식 발족하고 위원장에 현승종
전국무총리(74.건국대이사장겸 한림대 과학원장), 부위원장에 함정호 전서울
지방변호사회장(58.변호사)등 31명의 위원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