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기무사 예산 전년비 14%감축...정보비등 삭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방부는 기무사령부의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4%가량 줄어
든 3백21억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무사 전체예산의 20-25%가량을 차지하는 정보비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18억원(19%)가량 감액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기무사예산을 감액한 것은 내년도 국방예산이 2년 연
속 한자리수(9.6%)증가에 멈춘데다 기무사기구 및 인원감축등으
로 내무반신설,교육비,시설운영비,장비구입비등 경직성 경비가
많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기무사는 지난달말 장성수를 종전 5명에서 3명으로 줄인
데이어 영관.위관.하사관급 1백여명도 육군에 원대복귀 조치키
로했다.
국방부는 기무사기구 및 인원 감축방침에 따라 올해초부터장교.
군무원등 기무요원을 7백여명을 감축한 바 있다.
든 3백21억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무사 전체예산의 20-25%가량을 차지하는 정보비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18억원(19%)가량 감액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기무사예산을 감액한 것은 내년도 국방예산이 2년 연
속 한자리수(9.6%)증가에 멈춘데다 기무사기구 및 인원감축등으
로 내무반신설,교육비,시설운영비,장비구입비등 경직성 경비가
많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기무사는 지난달말 장성수를 종전 5명에서 3명으로 줄인
데이어 영관.위관.하사관급 1백여명도 육군에 원대복귀 조치키
로했다.
국방부는 기무사기구 및 인원 감축방침에 따라 올해초부터장교.
군무원등 기무요원을 7백여명을 감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