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순범의원 징역1년6월 구형...공천 대가받은 혐의 입력1993.11.01 00:00 수정1993.1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공안1부 최상관검사는 1일 지난 91년 광역의회선거 당시 공천대상자로 부터 공천 대가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당신순범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6월 추징금 5천만원을 구형했다. 신의원은 지난 광역의회선거 직적인 91년 2월 전남 여천을 선거구 대상자인 위모씨로 부터 공천댓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같은 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 가자 공습 휴전협상 물 건너가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 합의를 파기했다며 반발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이스라엘 총리실은 17일(현지시간... 2 [포토] 9개월만에 지구로…두 우주인 귀환길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갔다가 9개월간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가 지구 귀환길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시5분께 이들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lsquo... 3 서울 한복판서 '尹 탄핵심판 선고' 가상 훈련…경찰 2700명 총출동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에 대비해 캡사이신 등 이격용 분사기와 경찰봉을 사용한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 서울경찰청 8개 기동단 부대와 전국 시도청 부대 등 총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