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환 신용관리기금 이사장이 1일 이임식을 갖고 자진사퇴했다.
김 전이사장은 초대 경찰청장 출신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신용
관리기금 이사장으로 일해 왔으며 최근 정부의 "정부기관,금융계
임원 물갈이" 방침에 따라 자진사퇴형식으로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