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사주간지 포쿠스는 1일 발행되는 최신호에서 한국의 삼성그룹이
승용차 생산을 위해 세계유수의 자동차메이커인 폴크스바겐사와 협상을 진
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삼성그룹의 이건희회장이 BMW등 독일의 자동차회사와의 협상에
실패하자 폴크스바겐사의 피이회장에게 긴급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