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말부터 시작된 소위 저PER주들의 주가상승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말할만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은 손쉽게 매수에
동참하지 못하고 주가상승을 구경만 했으며 매수에 임했을때는 상투권으로
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상당기간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자산가치
우량주,연결재무제표작성시 수익호전기업,M&A대상기업등 다양한 재료로 종
합주가지수는 하락하는데도 상한가 종목이 연일 1백개이상씩 나오고 있는
종목장을 연출하고 있다. 주도주가 부각되고 시장분위기를 주도할때 초기에
동참할수 있는 결단력이 투자수익률을 제고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