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 세탁기경쟁 재개...삼성, 새모델 `신바람'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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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새모델 경쟁에 뒤처져 있던 삼성전자가 다음주 새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새모델을 중심으로 한 세탁기 3파
전이 다시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체역학이론을 이용한 신바
람이란 이름의 새제품 개발을 완료했는데 세탁물 엉킴방지 기능과 세제용
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탤런트 최진실씨와 새제품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대대적인 광고공세를 통해 위축된 세탁기시장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전략
이다.
한편 금성사와 대우전자가 9월부터 시판하고 있는 카오스세탁기와 제트
세탁기의 판매실적은 지금까지 각각 5만2천대, 8만여대에 이르고 판매량
이 늘고 있는 데 힘입어 두 회사가 용량을 달리한 새모델을 연말까지 잇
따라 내놓을 계획으로 있어 11월부터 세탁기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
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새모델을 중심으로 한 세탁기 3파
전이 다시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체역학이론을 이용한 신바
람이란 이름의 새제품 개발을 완료했는데 세탁물 엉킴방지 기능과 세제용
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탤런트 최진실씨와 새제품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대대적인 광고공세를 통해 위축된 세탁기시장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전략
이다.
한편 금성사와 대우전자가 9월부터 시판하고 있는 카오스세탁기와 제트
세탁기의 판매실적은 지금까지 각각 5만2천대, 8만여대에 이르고 판매량
이 늘고 있는 데 힘입어 두 회사가 용량을 달리한 새모델을 연말까지 잇
따라 내놓을 계획으로 있어 11월부터 세탁기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
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