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철도차량발주물량 대폭 줄듯 입력1993.10.28 00:00 수정1993.10.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년도 철도차량발주물량이 올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차 객차등 철도차량 발주물량은 올해 약7백40량에 달하고 있으나 내년도 물량은 올해 절반수준을 조금 웃도는4백량정도에 그칠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가 예상하는 내년 발주물량은 2백량규모의 객차,서울시 지하철용전동차60~80량,부산시 지하철용 전동차 1백30량 정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중공업 "2년내 美 변압기 시장 1위 오를 것"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 생산량을 두 배 늘려 현지 1위 변압기 업체로 올라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국 전력기기 호황이 10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다. 3일 업계... 2 美, 금·원유처럼 암호화폐 비축…'추가 매입'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지시하면서 자산시장의 주변부에 머물렀던 암호화폐가 주류의 지위를 얻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정부가 암호화폐 보유를 확대할 것이라... 3 트럼프 "코인 5종 전략 자산 비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5개 암호화폐를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