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트랙터수출 확대나서...미국에 첫 현지법인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기계생산업체인 대동공업이 미국에 첫 현지법인을 설립,고유모델 트랙터
수출확대에 나선다.
이회사는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슨시에 자본금 50만달러규모의 현
지법인 "대동USA"(대표 이찬우)를 오는 12월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미현지법인을 통해 내년 1천만달러어치,95년 2천만달러어치,96
년 3천만달러어치의 트랙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그동안 "카오티"라는 주문자상표를 부착,미국에 수출하고있으나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고유모델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국내 트랙터수요가 중소형에서 대형으로 전환됨에따라 현지법인을 활용
,세계최대의 중소형 트랙터시장인 미국지역에 중소형제품을 집중 수출키로
했다.
대동공업은 미국지역에서 트랙터판매가 확대될 경우 현지공장설립도 추진
키로했다.
이회사는 91년 8백만달러,지난해 1천4백만달러어치의 트랙터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 수출목표를 2천만달러어치로 잡고 있다.
수출확대에 나선다.
이회사는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슨시에 자본금 50만달러규모의 현
지법인 "대동USA"(대표 이찬우)를 오는 12월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미현지법인을 통해 내년 1천만달러어치,95년 2천만달러어치,96
년 3천만달러어치의 트랙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그동안 "카오티"라는 주문자상표를 부착,미국에 수출하고있으나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고유모델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국내 트랙터수요가 중소형에서 대형으로 전환됨에따라 현지법인을 활용
,세계최대의 중소형 트랙터시장인 미국지역에 중소형제품을 집중 수출키로
했다.
대동공업은 미국지역에서 트랙터판매가 확대될 경우 현지공장설립도 추진
키로했다.
이회사는 91년 8백만달러,지난해 1천4백만달러어치의 트랙터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 수출목표를 2천만달러어치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