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복건성하문시의 경제무역사절단이 내달 3일 내한한다.

주아연복건시부시장을 단장으로 28명으로 구성된 이들 사절단은 7일까지
머물면서 4일오후 서울삼성동의 한국무역센터무역클럽에서 경제무역상담회
를 개최하는등 대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업체들과 투자및 경제협력증진방
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조선 방직 의류 석재 건축재 전자 경공업등에 대한 국내업체
들의 하문진출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