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현재 지역및 직장, 공무원 사립학교교직원 집단으로 분리실
시중인 의료보험체계를 오는 96년이후 통합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송정숙 보사부장관은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종합과세가 이뤄지고 소득
파악이 점차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96년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