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75일째인 20일 대전엑스포장에는 19만4천8백63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
계됐다. 이에따라 개장이후 총 입장객수는 1천65만9천9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입장한 관람객을 연령별로 보면 *어른 6만2천3백9명 *청소년 7만4천8
백86명 *어린이 4만7천88명 *전기간 통용권 5백80명 등이다.
쓰레기는 71t이 발생, 이중 8.5%인 6t이 재활용품으로 수거됐으며 주차장
이용차량대수는 6천9백95대로 이용률은 44%를 보였다.
회장내 교통수단 이용실태는 *꿈돌이 열차 1만1천6백80명 *곤도라 1만5천
2백90명 *모노레일 열차 1만1백명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시관의 관람객은 *정보통신관이 4만4천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에너지관(3만9천6백11명), 정부관(3만6천1백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제 전시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관이 5만8천6백90명으로 최다를 기록
했고 *나이지리아관 5만3천7백90명 *이란관 5만1천2백30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