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격려를 위해 도하에 머물고있는 정몽준회장은 19일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임원선거에 관심을 표명.

비아체슬라브 콜로소프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및 함자아시아연맹회장
등과도 친분이 두터운 정회장은 축구외교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
국제축구연맹을 외교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연맹의 임원자리가
필요하다고 강조.

내년 회장 부회장등 임원을 개선하는 아시아축구연맹은 현재 회장인
함자와 말레이사아국왕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정회장도 회장이나
부회장에 도전할수 있음을 은연중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