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운전사' 무더기적발...인천지검, 기사등 37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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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강력부 안희권검사는 20일 택시와 버스운전기사 10명이 포함
된 마약사범 44명을 붙잡아 이가운데 수십회 히로퐁을 투약해온 김광준
씨(29.인천 남구도화동)등 3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중 특히 황성근씨(32.서울 영등포구 신길2동)의 경우 야산에서 야
생대마초를 채취해 말아 피우면서 영등포~인천간 속칭 총알택시를, 강춘
식(35.인천남구주안1동) 조자영씨(25.인천서구가좌1동)등도 수십차례에
걸쳐 대마초등을 피운후 버스를 운전하는등 10명이 택시와 버스의 운전
기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된 마약사범 44명을 붙잡아 이가운데 수십회 히로퐁을 투약해온 김광준
씨(29.인천 남구도화동)등 3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중 특히 황성근씨(32.서울 영등포구 신길2동)의 경우 야산에서 야
생대마초를 채취해 말아 피우면서 영등포~인천간 속칭 총알택시를, 강춘
식(35.인천남구주안1동) 조자영씨(25.인천서구가좌1동)등도 수십차례에
걸쳐 대마초등을 피운후 버스를 운전하는등 10명이 택시와 버스의 운전
기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