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겨울용타이어 아이스센서 대일수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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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호는 겨울용타이어인 아이스센서(Ice Sensor)의 일본에 대한 수
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는 지난해 이 타이어를 일본에
10만개 수출했으나 올해는 지난8월부터 수출을 재개,연말까지 승용차용
30만개와 상용차용 4만개등 모두 34만개(1천6백만달러상당)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센서는 금호가 일본의 고무회사인 석천기연과 공동으로 지난해
개발한 타이어로 온도를 감지하는 아이스센서를 타이어 접지면에 부착한
새로운 형태의 겨울용타이어이다.
이 센서는 일반 타이어표면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있어 마른 노면이나
상온에서는 일반고무와 같이 부드러워지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고무
핀이 급속히 딱딱해져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금속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게된다.
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는 지난해 이 타이어를 일본에
10만개 수출했으나 올해는 지난8월부터 수출을 재개,연말까지 승용차용
30만개와 상용차용 4만개등 모두 34만개(1천6백만달러상당)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센서는 금호가 일본의 고무회사인 석천기연과 공동으로 지난해
개발한 타이어로 온도를 감지하는 아이스센서를 타이어 접지면에 부착한
새로운 형태의 겨울용타이어이다.
이 센서는 일반 타이어표면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있어 마른 노면이나
상온에서는 일반고무와 같이 부드러워지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고무
핀이 급속히 딱딱해져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금속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