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신발.가죽제품등 관세인하 우선 요청...정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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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 철강및 건설장비등 국내산업의 대외
경쟁력이 있는 부문에선 무관세및 관세조화(평준화)에 적극 참여하되 섬유
신발 가죽제품등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관세인하를 요청할 방침이다.
20일 변형재무부관세국장은"이인원재무부국제관세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대표단을 제네바에 파견,이같은 방침을 중심으로 UR시장접근분야협상
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변국장은 "UR협상을 통한 주요협상국의 관세인하가 한국의 교역증진을
위해 바람직한만큼 UR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게 정부의 기본원칙"
이라며 "지난7월 동경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관세인하안에 적
극 대응하되 이와별도로 한국의 주요수출품인 섬유 신발 가죽제품등의 관
세인하를 미국 일본등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쟁력이 있는 부문에선 무관세및 관세조화(평준화)에 적극 참여하되 섬유
신발 가죽제품등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관세인하를 요청할 방침이다.
20일 변형재무부관세국장은"이인원재무부국제관세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대표단을 제네바에 파견,이같은 방침을 중심으로 UR시장접근분야협상
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변국장은 "UR협상을 통한 주요협상국의 관세인하가 한국의 교역증진을
위해 바람직한만큼 UR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게 정부의 기본원칙"
이라며 "지난7월 동경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관세인하안에 적
극 대응하되 이와별도로 한국의 주요수출품인 섬유 신발 가죽제품등의 관
세인하를 미국 일본등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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