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수주생산시스템 개발...20일부터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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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제철소와 수요가를 전산으로 연결,주문접수에서부터 제품인
도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통합 관리할수있는 수주생산시스템(OPTIMA)
을 개발,20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 수주생산시스템은 포철본사를 포함한 포항.광양 양제철소와 수요가
수출상사 판매점 선박회사 은행 관세사등 1백40여개 관련기업및 기관을
컴퓨터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통합,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수주 생산
출하간의 업무를 즉시 처리할수 있도록한 시스템이다.
포철은 지난 90년10월에 착수,3년만에 완료한 이 수주시스템의 개발에
는 총1백14억원이 소요됐으며 이 시스템의 본격가동에 따라 판매부문의
업무효율이 지금보다 25%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례로 제철소와 판매부서가 데이터베이스로 연결되어있어 주문접수와
동시에 제조가능여부를 판단,곧바로 설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납기를 단
축하고 제조가능여부에 대해서도 85%(종전30%)이상 즉시 응답할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도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통합 관리할수있는 수주생산시스템(OPTIMA)
을 개발,20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 수주생산시스템은 포철본사를 포함한 포항.광양 양제철소와 수요가
수출상사 판매점 선박회사 은행 관세사등 1백40여개 관련기업및 기관을
컴퓨터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통합,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수주 생산
출하간의 업무를 즉시 처리할수 있도록한 시스템이다.
포철은 지난 90년10월에 착수,3년만에 완료한 이 수주시스템의 개발에
는 총1백14억원이 소요됐으며 이 시스템의 본격가동에 따라 판매부문의
업무효율이 지금보다 25%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례로 제철소와 판매부서가 데이터베이스로 연결되어있어 주문접수와
동시에 제조가능여부를 판단,곧바로 설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납기를 단
축하고 제조가능여부에 대해서도 85%(종전30%)이상 즉시 응답할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