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월계.암사동에 공원조성...내년부터 사업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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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노원구 월계동 동부고속도로옆 중랑천 폐천부지와 강동
구 암사동 선사주거지부근등 1만3천여평을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시는 이들 2곳에 대해 공원결정에 따른 시의회의 의견을 듣고 연내에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월계동 1의7일대 공원용지 6천1백40평은 동부고속도로건설로 생긴 폐천
부지로 시는 올해말 주변을 지나는 동부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양여를 받
아 사업을 실시,오는 96년까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계 시영아파트와 동부고속도로사이에 있는 이 부지는 현재 골재적치장
자동차수리센터등이 몰려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 땅을 공원으로 조성해 줄것을 요구해 왔다.
암사동 187일대 6천8백69평은 개발제한구역과 자연녹지지역으로 선사주거
지와 맞닿아 있다.
구 암사동 선사주거지부근등 1만3천여평을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시는 이들 2곳에 대해 공원결정에 따른 시의회의 의견을 듣고 연내에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월계동 1의7일대 공원용지 6천1백40평은 동부고속도로건설로 생긴 폐천
부지로 시는 올해말 주변을 지나는 동부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양여를 받
아 사업을 실시,오는 96년까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계 시영아파트와 동부고속도로사이에 있는 이 부지는 현재 골재적치장
자동차수리센터등이 몰려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 땅을 공원으로 조성해 줄것을 요구해 왔다.
암사동 187일대 6천8백69평은 개발제한구역과 자연녹지지역으로 선사주거
지와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