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들어 명예퇴직과 비리관련 정년퇴직 등으로 옷을 벗은 세무공무
원은 모두 5백29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세청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9월말까지 각
종비리와 과련, 공직에서 추방된 세무원은 1배16명이며 명예퇴직 1백50명,
의의면직 2백52명, 정년퇴직 11명 등 모두 5백29명이 국세청을 떠났다.

이중 금품수수 등 업무부당처리 및 비리 과련자는 <>파면 48명 <>해임
10명 <>면직 61명이었으며 지난 한해동안 비리관련 퇴직자 70명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다.